어린이집 밤에도, 주말에도 보낼 수 있다면

서울시에서 “서울형 긴급·틈새보육 3종” 서비스를 더욱 확대한다고 합니다.

갑자기 야근을 하게 되거나 교대근무 때문에 주말이나 야간 근무가 잦은 분들을 위해 

서울시에서 주말이나 야간에도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서울형 긴급·틈새보육”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는군요.
종류는 총 3가지. 

365 열린어린이집, 서울형 주말어린이집, 거점형 야간보육 어린이집으로

다양한 근로형태를 감안해서 3가지로 나눠서 운영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틈새보육 3종 서비스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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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정리
  ▶ 365일 열린어린이집은 아침 7:30 ~ 다음날 7:30까지 운영,  서울에 17개소 있고 시간당 3천원입니다.
  ▶ 거점형 야간보육 어린이집은 평일 16:00 ~ 22:00까지 무상 야간돌봄 제공하고 21개 있습니다.
  ▶ 서울형 주말어린이집은 토, 일에 어린이집 운영해요. 340군데 있고 시간당 3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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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열린어린이집”은 17개소, 서울형주말어린이집은 21개,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은 340개로 확대제공한다고 하는데요.
“365 열린어린이집”은 긴급한 상황으로 일시적으로 보육이 필요할 때 24시간 내내 케어해주는 어린이집으로

부모님이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할 수 있어요.

 

“서울형 주말어린이집”은 토,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서

자영업자나 헬스트레이너, 의료계 종사자 등 주말 근무가 잦은 부모님들에게 특화된 어린이집입니다.

11개소 추가 운영할 뿐만 아니라 정원도 300% 확대했다고 하네요.

“365 열린어린이집”과 “서울형 주말어린이집”은 서울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고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급하면 전화도 예약가능하다는군요. 요금은 시간당 3천원입니다.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은 밤 10시까지 야간보육이 필요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올해 340개소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