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 의료비' 최대 50만원 지원

늦은 나이에 임신한 부부에게 희소식입니다.
분만예정일 기준으로 35세 이상인 서울시에 거주하시는 임산부들에게 

소득과 상관없이 외래 진료, 검사비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하네요.

 

 

산전 의료비 신청하기

 

산전 검사비 지원은 7월 15일부터 신청할 수 있고

올해 1월 1일부터 지출한 검사비, 외래진료비 등

산전관리 의료비도 돌려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산부인과 외 타과 진료도 임신 유지를 위한 

진료였다는 의사 소견만 함께 제출하면 진료비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임신 확인 후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임신확인서, 진료비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등 관련 서류를

“몽땅정보 만능키”에 첨부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몽땅정보 만능키

신청은 한번만 가능하니까

영수증 차곡차곡 모아서 한 번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청한 의료비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지원한다고 하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시리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