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새로운 썸을 시작해요. ‘설렘, in 한강’

가을이 훌쩍 찾아왔습니다.

옆구리가 시리고 시큰한 아침공기에 허리까지 외로움이 사무치시는 솔로분들에게

희소식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서울시와 우리카드가 함께 기획한 '설렘, in 한강'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서울에 사는 미혼남녀를 위해 만남의 자리를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11월 23일 오후 3시에 반포한강공원에서 한다는군요.

● 행사는 2024. 11. 23. 오후 3시 ~ 9시까지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해요
● 서울에 사는 25 ~ 39세(85년생 ~ 99년생) 미혼남녀 누구나 신청 가능해요
● 2024. 10. 21 09:00 ~ 11. 8. 18:00 까지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하실 분들은 주민등록등본(초본), 혼인관계증명서(상세)를 첨부해야 되고,

재직증명서(직장인) / 사업자등록증명원(사업자)/ 소득금액증명서(프리랜서) 중

자신에게 맞는 서류도 제출해야 됩니다.

아무래도 미혼이면서 직업이 확실해야되니까 확인은 필요하겠죠?

서류심사가 끝나면 무작위 추첨으로

남녀 각각 50명씩 선정 후 개별통보하고 미팅날만 기다리면 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바대로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우리카드가 함께 기획한 행사입니다.

그래서인지 준비한 행사가 빵빵한데요.

무려 한강 요트투어부터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행사 마무리에는 마음에 드는 이성을 적어서 내고,

최종 커플이 된 솔로들에게는 일정 금액의 데이트권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솔로가 아닌 저는 그저 부러워만 해볼까 합니다.
요트투어부터 설레는 만남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얼른 신청하세요 얼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