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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反射

썬크림 자외선 차단제 추천

by 불콰한 흰둥이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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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따가운 햇볕에 얼굴이며 목이며 팔뚝이며 검게 타는 것이 못마땅하시죠?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이 자외선차단제입니다만
무기자차? 유기자차? SP지수? PA지수? 복잡한 거 같아서 선뜻 고르기 힘드셨죠?
간단하게 알려드리고 피부 타입별로도 추천을 드리도록 할께요.

 


                      무기자차(무기 자외선 차단제) vs. 유기자차(유기 자외선 차단제)

무기자차는 무기 자외선차단제의 줄임말이고 유기자차는 유기 자외선차단제의 줄임말입니다.

 

무기자차는 피부에 보호막을 한겹 씌워서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방법을 쓰는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피부에 자극이 적고 바르는 즉시 보호막을 씌우니

나가기 직전에 발라도 괜찮은 제품이죠.


하지만 얼굴이 허옇게 되는 백탁현상이 생기고

바르면 답답한 느낌이 있어요.
아무래도 보호막을 한 겹 씌우는 것이니만큼 그럴 수 밖에 없겠죠?

 

 


유기자차는 화학적으로 작용해 자외선을 흡수해서

다른 형태로 바꿔는 피부를 보호하는 제품입니다.
발림성이 좋고 하얗게 뜨는 백탁현상이 적어서

 

특히 화장을 하는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화학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민간성 피부에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유기자차를 쓰면 뾰루지가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몇 년 전에 알게 된 비오레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유기자차 제품임에도 백탁도 적고 산뜻해서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뾰루지도 안나고 좋더군요.

 

 

 



                             PA지수와 UVA와 SPF지수와 UVB

자외선은 UVA과 UVB로 나뉘어져 있고
UVA는 피부노화를 UVB에 화상에 관여하는 자외선이라고 하네요.
PA지수는 UVA를 차단하는 수치이고 SPF지수는 UVB를 차단하는 지수입니다.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를 사면 기본으로 두 가지 지수가 함께 표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건 그냥 사뿐히 무시하시고
PA지수는 “PA+++” 이상이고 SPF지수는 최소 30 이상인

제품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정도는 되어야 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자외선 차단제 유통기한

작년에 쓰다 남은 썬크림을 쓸까말까 고민하신 적 있으시죠?
뚜껑 열고 1년 지나면 못 쓴다고 하네요.

과감히 버리고 새 제품을 구매하세요~~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무기자차를

그렇지 않다면 유기자차가 조금더 좋다고 하는데

그것도 내가 이것저것 써보고 판단할 문제라고 봅니다.
일단, 써보고 판단하심이 좋을 거 같아요.

 

오늘은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네요.

여름철에만 바르는 것이 아니고 1년 365일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하는 자외선 차단제.

귀찮아도 꾸준히 바르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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