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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은 귀갓길이 걱정되시는 분들에게
안심이앱과 연동되어 긴급신고가 가능한
호신용 안심벨 ‘헬프미’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서울시에서 작년부터 보급하고 있던 휴대용 안심벨이
금년 8월부터 ‘헬프미’라는 명칭으로 리뉴얼되어
총 5만명에게 나눠준다고 합니다.
‘헬프미’는 8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수 있어요.
방문 대신 택배로 받을수 있고 사용문의와 상담을 위한
전용 콜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라는군요.
주 수요계층인 2030여성 선호에 맞춰서
캐릭터를 활용해서 키링형태로 제작 중이라고 합니다.
헬프미는 외출 중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면 경고음이 나오고 5초 후 자치구 CCTV 관제센터로 신고내용이 접수됩니다.
신고를 받은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위치와 인근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하고 관제센터에 상주하는 경찰이 인근 순찰자에게 즉시 출동을 요청하게 됩니다.
그리고 안심이앱에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함께 발송된다는군요.
여름이 되며 늦어지는 귀가길이 걱정되는 분들이라면
서울시의 ‘헬프미’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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