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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서울광장에서 7시부터 90분간 열리는
이날 공연에는 국가스텐의 하현우,
아이돌 록커 오뮤오, 싱어송라이터 두마디,
인디밴드 삼치와 이기리 등이 출연합니다.
하현우님의 공연만으로도 벌써 기대가 되는군요.
그리고 공연을 분위기 있고 편안하게 즐기도록
상설무대 앞 잔디마당에
빈백과 돗자리까지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문화가 흐르는 광장'이라는 행사는
서울시에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문화공연으로
올해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의 공연이 개최되고
클래식, 재즈, 국악까지 장르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고 합니다.
특히, 7~8월에는
'태권쇼 - DREAMER'라는 주제로
태권도 야간공연도 있다고 하네요.
공연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