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추천. 서울 봄꽃길 173곳

      아름다운 서울 봄 꽃길 173선 추천.

봄에 연인끼리 가족끼리 가볼 만한 서울의 봄나들이 장소 추천합니다.
서울은 진달래가 4. 4.쯤, 벚꽃은 4. 10경 만개한다고 하는데 

이에 맞춰 서울시에 아름다운 봄꽃길 173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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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정리

● 서울은 진달래가 4월 4일부터, 벚꽃이 4월 10일쯤 만개합니다.
● 서울시 “스토리인서울”과 “스마트서울맵”에서 자세히 검색할 수 있어요.

● 도심 속, 공원, 물길, 산책길로 구분해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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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며칠 반짝 추위가 오고 봄비가 한번 내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봄이 훅 찾아오겠죠? 
지금부터 연인에게 가족에게 점수 따려면 오늘 안내해드린 봄꽃길 한번 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도심속 걷기 좋은 봄꽃길, 공원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꽃길, 

물길 따라 즐기는 봄꽃길, 산책길에 만나는 봄꽃길

이렇게 4가지 성격의 꽃길을 소개해드리겠습다.

“스토리인서울”, “스마트서울맵”에 들어가시면

각 위치와 예상 개화 시기를 함께 소개하고 있어요.

 꼭 들어가셔서 맞춤 봄나들이 계획을 짜보시기 바랍니다.

 

                도심 속 걷기 좋은 봄꽃길 74군데

 

 영등포 윤중로, 아차산을 끼고 드라이브나 산책하기 좋은 워커힐길은 워낙 유명한 곳이죠? 
그 외에서 청계천변, 왕벚나무가 유명한 신도림과 영등포역 사이에 도영로,

개나리가 만개하는 관악구의 호암로도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 장소라고 합니다.

 

              공원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꽃길 54곳

응봉근린공원은 개나리축제로 이미 유명한 곳이죠? 
홍대, 연남동을 끼고 있는 경의선 숲길은

 계절 가리지 않고 붐비지만 봄에도 이쁘답니다.
살구꽃이 만개하는 서울숲 가족마당.

아차산 둘레길, 창포, 붓꽃 등 130여종의 봄꽃이 피는 서울창포원

서대문구에 있는 안산도시자연공원 등은

가족끼리 연인끼리 가기에 아주 좋은 장소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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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물길 따라 즐기는 봄꽃길 36곳

불광천변은 봄이면 벚꽃부터 튤립까지 장관이고
한강변의 반포서래섬은 유채꼿이 만발합니다.
중랑천 광진장미정원과 탄천변, 안양천, 양재천도

천변을 따라 아주 꽃길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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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길에 만나는 봄꽃길 9개소

강북 우이천변 녹지대는 월계2교 ~ 신창교에 이르는 강북 우이천변과

구룡터널 ~ 수서IC까지 연결되는 양재대로 녹지대는 드라이브하기에 아주 제격입니다.

요 코스는 연인이 무조건 가야하는 꽃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