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60곳 최대 30% 할인
설 명절을 맞아서 서울시의 60개 전통시장에서 설 성수품과 농축수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2025 설 명절 특별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청량리전통시장(동대문구), 방학동도깨비시장(도봉구), 화곡중앙시장(강서구), 신영시장(양천구),
수유재래시장(강북구), 남성사계시장(동작구), 길음시장(성북구), 가리봉시장(구로구) 등 총 60곳이라고 합니다.
할인 행사 외에도 남성사계시장과 사당1동 먹자골목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떡과 명절 음식 등을 드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강남 개포시장과 화곡 중앙시장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 행사도 한다고 합니다.
또, 시장별로 방문객 대상 온누리상품권 환급, 경품 추첨, 장바구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26곳 전통시장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신선한 상품을 집 앞까지 편리하게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용문시장, 면곡시장, 수유재래시장, 수유전통시장 등 총 26곳에서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이 함께 진행됩니다.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이번 온라인 할인판매전은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3개 온라인 플랫폼 '놀러와요 시장', '네이버 동네시장', '시장을 방으로'를 통해 주문하실 수 있어요.
농축수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최대 30% 온누리상품권 환급
서울시는 1월 23일부터 1월 27일까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전통시장 47곳에서 수산물(19곳)과 농축산물(28곳)을 구매한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설 특별전 환급행사를 진행해요.
환급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 행사 누리집과 농림축산식품부 행사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이번 설명절을 기간에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1월 18일부터 1월 30일까지 무료 주정차 대상 시장을
기존 33개에서 73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합니다.
시장갈 때마다 주차때문에 골머리가 아팠는데 한결 편해지겠네요.
이번 설명절에는 전통시장에서 여러 할인행사를 진행하니
대형마트 말고 전통시장을 한번 찾아가보시는 것이 어떨런지요?